1875년부터 20세기 후반까지 오데마 피게(Audemars Piguet)는 에타블리쇠르로서 발레 드 주(Vallée de Joux)에서 시작해 스위스 전역은 물론, 전 세계의 중심 도시까지 뻗어나간 시계 제작 생태계를 구성했습니다. 스위스 쥐라 아크(Jura Arc)의 시계 제작 문화에 깊게 뿌리를 둔 용어인 에타블리사주는 다른 언어로 온전히 옮길 수 없는 고유한 의미를 지닙니다. 에타블리사주란, 에타블리쇠르의 지도에 따라 세상에 단 하나뿐인 시계나 소량 생산 제품을 공동 제작하는 소규모 독립 작업장 네트워크를 말합니다. 이곳에서는 특정 부품 제작을 전문으로 하는 각각의 장인들이 정밀한 공동 작업을 통해 시계를 제작합니다.
아틀리에 데 에타블리쇠르
오랜 노하우와 현대의 혁신이 만나는 창의적인 작업장, 아틀리에 데 에타블리쇠르(Atelier des Établisseurs)에 오신 것을 환영합니다. 유서 깊은 에타블리사주(établissage) 전통에 기반한 이 작업장에서는 숙련된 장인들이 한데 모여 다른 곳에서는 찾아볼 수 없는 초한정판 시계를 디자인하고 조립하며 예술적 자유를 마음껏 발휘합니다.
2026년, 오데마 피게가 르 브라쉬의 뮤제 아틀리에 오데마 피게(Musée Atelier Audemars Piguet)에 위치한 아틀리에 데 에타블리쇠르에서 에타블리사주의 전통이 다시 살아납니다. 창작의 중심지인 이곳에서는 오데마 피게의 장인과 손에 꼽히는 기술을 갖춘 전문가, 그리고 방대한 스위스 독립 작업장 네트워크 간의 협력에 박차를 가할 예정입니다.
조각, 에나멜 가공, 스켈레톤 가공, 보석 세팅, 보석 세공 등 폭넓은 전통 기법과 디자인, 공학, 고급 부품 개발을 포함한 현대 분야가 만나 각각의 고유한 전문성을 발휘하여 전통과 혁신이 결합된 우수한 작품을 빚어냅니다.
노하우와 자유로운 예술성의 만남
아틀리에 데 에타블리쇠르에서 선보일 에타블리쇠르 컬렉션은 디자인 및 기능 면에서 창의력의 새로운 지평을 엽니다. 시계를 탄생시킨 장인들의 재능과 전문성, 창의력을 컬렉션에서 고스란히 느낄 수 있습니다. 각각의 시계는 동일한 모델 없이 유일무이하며, 아틀리에에서 특별히 개조하고, 손으로 장식하고, 마감 및 조립한 현대적인 칼리버가 장착되어 있습니다.
에타블리쇠르 갈레 광물이 뽐내는 조화
에타블리쇠르 갈레(Établisseurs Galets) 시계는 오데마 피게의 탄생지인 발레 드 주에 대한 헌사가 담긴 모델입니다. 이처럼 섬세한 감성이 담긴 시계가 탄생한 배경에는 디자이너, 보석 세공사, 조각사, 시계 제작자 간의 긴밀한 소통이 있습니다. 자연스러운 모양과 특징을 지닌 원석을 선별해 만든 다이얼과 브레이슬릿 링크 덕분에 모델마다 세상에 단 하나뿐인 독특한 매력을 간직합니다.
자연이 빚어낸 형태
주 호(Lac de Joux) 기슭을 연상시키는 에타블리쇠르 갈레 시계는 다이얼과 브레이슬릿을 위해 선별된 원석의 모양과 자연스러운 특징이 어우러져 각각의 모델이 세상에서 단 하나뿐인 매력을 지닙니다.
보석 커팅의 수공예
장인은 각각의 원석을 한 번에 하나씩 절단해 세공합니다. 정밀하고도 중요한 과정입니다.
수작업 연마의 정밀함
그다음 광물이 파손되지 않도록 손으로 직접 정교하게 연마합니다.
광택 연마 기법의 예술
원하는 모양이 완성되면 자연스러운 광택을 내기 위한 연마 처리에 들어갑니다.
골드 열처리의 정수
골드 브레이슬릿 링크 하나하나에 열을 가해 고유한 모양과 실루엣을 만듭니다.
수작업으로 완성된 공예와 조립
브레이슬릿 링크의 속을 비우고 정확한 규격에 따라 절단된 원석을 장착합니다. 그런 다음 작은 골드 스피어를 이용해 링크를 연결합니다.
에타블리쇠르 피코크 시크릿 워치의 기술
에타블리쇠르 피코크(Établisseurs Peacock) 시계는 고급 주얼리, 오토마톤 기술, 기계적 창의성이 녹아든 하나의 독특한 미니어처 세계를 통해 시크릿 워치의 전통에 경의를 표합니다. 이는 디자이너, 보석 세공사, 에나멜 가공 장인, 조각사, 시계 제작자의 협력 끝에 각자의 전문 지식과 예술적 비전이 합쳐져 나온 결과물입니다.
재탄생한 비밀의 시계
이 화려한 시크릿 워치는 오데마 피게의 디자이너 키넌 제로(Kenan Geraud)가 19세기 전통을 되살려 제작한 모델입니다.
정교하게 세공된 디테일
세심하게 조각한 공작새의 날개와 머리에서 숙련된 조각사의 기술을 엿볼 수 있습니다.
살아 움직이는 듯한 공작
눈부신 색상의 다이얼 속에는 공작새의 꼬리가 숨겨져 있습니다.
에나멜링 기법의 예술
손으로 조각한 다이얼은 바네사 레치가 고도로 정교한 과정을 거쳐 직접 반투명 에나멜을 씌웠습니다.
깃털에서 얻은 영감
하나하나 공들여 제작된 브레이슬릿 링크는 공작새의 깃털을 수놓은 무늬에서 착안했습니다.
유연한 우아함
속이 비어 있어 보다 가볍고 유연한 착용감을 선사하는 링크는 숨겨진 골드 와이어로 연결되어 있습니다.
에타블리쇠르 노마드 다기능적 시계의 탄생
에타블리쇠르 노마드(Établisseurs Nomade) 시계는 과거의 휴대용 시계를 재해석하여 회중시계나 탁상시계로도 활용할 수 있을 만큼 조형적이고 다기능적인 디자인을 선보입니다. 디자이너, 무브먼트 제작자, 보석 디자이너, 보석 세공사, 시계 제작자의 긴밀한 소통은 스켈레톤 가공과 수작업 베벨링, 세공 기술을 자랑하는 시계를 탄생시켰습니다.
정교하게 설계된 케이스
에타블리쇠르 노마드의 직사각형 케이스는 시계 및 케이스 디자이너가 공동으로 심혈을 기울여 제작하였습니다.
다이얼 프레임의 세공
기술과 장인 정신의 만남: 다이얼을 둘러싼 천연석은 세심한 가공을 거쳐 원하는 모양으로 다듬어집니다.
조립: 섬세함이 담긴 기법의 예술
케이스를 조립할 때는 소형 부품을 다루기 위한 고도의 작업이 요구됩니다.
렌즈 너머의 정밀함
쌍안 현미경으로 보는 소형 부품에서 시계 제작이 요하는 정밀도를 알 수 있습니다.
아틀리에 데 에타블리쇠르는 과거의 꿈을 현실로 구현합니다. 이곳은 시계의 디자인과 개발, 마무리 가공이 이루어지는 뮤제 아틀리에 오데마 피게의 중심부입니다. 이 야심 찬 프로젝트는 과거 에타블리쇠르 시절과 마찬가지로 오데마 피게의 장인들과 다양한 소규모 독립 작업장이 하나가 되어 우수한 시계를 제작하는 무대를 마련합니다.
세바스티안 비바스(Sébastian Vivas)
오데마 피게 헤리티지 및 뮤지엄 디렉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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